김남기 (프로게이머)

1. 개요

김남기는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코치이다. 2004년 SouL(현 STX SouL)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여, 웅진 스타즈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공군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공군 ACE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김민철을 코칭하여 주목받았다. 프로리그 통산 개인전 12승 21패, 팀플레이 7승 19패를 기록했으며,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4강,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 24강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돈남기', '독남기'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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